|
|
|
| | |
|
|
| |
|
Remake :
기존에 있던 곡의 재활용을 뛰어넘어 재탄생 시켜야할 사명을 띈 창조활동.
허나 저 기준을 만족하는 Remake 작은 과연 몇이나 될까?..
Remake의 장점은 이렇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일에는 고통을 느끼거나 꺼림칙하게 여기기도 한다. 그 때문에 Remake 엘범은 시장에 내어놓는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를 지닌다. 음반사의 입장은 물론이거니와 가수나 그룹의 입장에서도 이는 구미가 당기는 매혹적인 요소다. 잘 못해도 본전은 건질 수 있고, 잘만하면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다면 어느 누가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있겠는가.
그에 비하면 단점은 찾아보기 힘들다.
손님에게 새로운 요리를 내어놓는 요리사, 관객에게 새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영화사, 사용자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어놓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독자에게 새로운 소설을 써내는 작가..
창작의 고통이 작은 것이라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문제는 위와 같은 생각들이다.Remake는 창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기존의 것을 빌려다가 조금 깍아내고, 조금 덧붙이고, 조금 조미료를 더하면 그것이 Remake라 생각한다.
과연 그런가?
나의 한 지인은 최고의 Remake 곡으로 양동근의 "골목길"을 꼽는다.
원곡과 오로지 전적으로 같은 것은 '제목'뿐이라며..
그런 곡만이 진정 Remake라 했다.
Remake.. 다시 만들기..
다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지 않은 것은 없다.
다시 만들었다면, 분명 새로워야 한다.
|
| |
| |
|
|
|
| http://tinnit.8con.net/blog/trackback/15 | |
| |
|
| |
| | |
| |
|
| |
| | |
|
|
|
| |
<<
2010/03
>>
| S |
M |
T |
W |
T |
F |
S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
|
| | |
|
|